조세호가 국과수의 거짓말 탐지기 검사에 응해 솔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79회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 전문가,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 법치의학자와 법의조사관, 미세증거 전문가, 화재 감식 전문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 김희송 씨와의 인터뷰 도중에 직접 거짓말 탐지기 검사에 응했다.
그는 “서울에 살고 있느냐”, “유재석이 형이지만 한 대 치고 싶었던 적이 있느냐”는 중립적인 질문에는 안정적인 그래프를 보였다.
이후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솔비를 만날 생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희송 씨는 “왜 이렇게 급격한 변화를 보이는 거죠?”라며 조세호의 그래프가 요동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유재석은 “굉장히 재밌다”며 흥미로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세호는 드러난 진실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4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79회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 전문가,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 법치의학자와 법의조사관, 미세증거 전문가, 화재 감식 전문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 김희송 씨와의 인터뷰 도중에 직접 거짓말 탐지기 검사에 응했다.
그는 “서울에 살고 있느냐”, “유재석이 형이지만 한 대 치고 싶었던 적이 있느냐”는 중립적인 질문에는 안정적인 그래프를 보였다.
이후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솔비를 만날 생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희송 씨는 “왜 이렇게 급격한 변화를 보이는 거죠?”라며 조세호의 그래프가 요동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유재석은 “굉장히 재밌다”며 흥미로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세호는 드러난 진실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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