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한경록 “활동 및 저작권 수익 모두 1/N 분배” (‘라디오스타’)

입력 2020-11-04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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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의 한경록이 25년 우정의 비결로 수익 분재를 꼽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백두산 유현상, 크라잉넛 한경록,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 래퍼 pH-1이 출연했다.

이날 한경록은 25년 동안 팀이 유지되는 비결로 통장을 거론하자 “우리는 직장 동료인 동시에 동네 친구이기도 하다. 그래서 수익은 N분의 1로 나누고 있다”며 “저작권 통장 역시 N분의 1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록은 이어 “다른 친구들도 작곡을 하긴 하지만 나와 드럼인 이상훈이 80%를 작곡한다. 초창기 때부터 그렇게 해왔다”며 크라잉넛만의 독특한 수익 분배 구조를 설명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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