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데뷔 후 2년만에 첫 연말 콘서트 개최 [공식]

입력 2020-11-05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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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데뷔 후 2년만에 첫 연말 콘서트 개최 [공식]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를 올림픽홀에서 연다.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HYNN(박혜원)은 오는 12월 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번째 연말 콘서트 ‘흰, 겨울’을 개최한다.

HYNN(박혜원)은 지난 2018년 12월 28일 데뷔 싱글 ‘LET ME OUT’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첫 걸음을 내딛은 후 2년만에 정식으로 첫 연말 콘서트를 갖는다. 연말 콘서트 ‘흰, 겨울’은 HYNN(박혜원)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무대이자, 뜻 깊었던 202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21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 대형 가수나 글로벌 아이돌의 주 무대였던 올림픽홀에 HYNN(박혜원)이 신인 솔로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당당히 입성하게 됐다는 점 역시 주목할만 하다. 대체 불가한 독보적 솔로 가수로서의 HYNN(박혜원)의 위엄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하는 부분이다.

HYNN(박혜원)은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자신의 히트곡을 비롯해 그간 방송 등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HYNN(박혜원)이 지난 1월 첫 라이브 공연 겸 팬미팅인 1st Live ‘LET ME IN’을 단 10초만에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피켓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HYNN(박혜원)은 올 해 두번째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공개하고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했을 뿐 아니라 수록곡까지 차트인에 성공시키며 떠오르는 음원강자임을 증명한 바 있다. 이어 MBC ‘복면가왕’에서는 최연소 가왕으로 우뚝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

이처럼 올해 그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내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HYNN(박혜원)의 첫 연말 콘서트 ‘흰, 겨울’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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