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izi(이지), 4년만에 신곡 발표 [공식]
금일 정오 그룹 izi(이지)가 4년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izi의 보컬 오진성과 베이스 신승익이 함께한 이번 디지털 싱글 ‘널 좋아했던, 널 미워했던 이유(Reason)’는 izi 사계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오진성이 20대 활동 당시 작업했던 곡을 현재의 감성과 멜로디로 작업해 탄생했다. 이별을 경험하며 아팠던 마음을 담은 가사와 피아노 연주가 어울어진 감성 발라드다.
신곡 izi ‘널 좋아했던, 널 미워했던 이유’는 이 계절과 어울리는 이별 곡으로 가을의 쓸쓸함이 느껴지는 스트링 선율과 오진성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애절함을 더한다.
앞서 오진성은 두 번의 성대결절로 활동에 제약이 따랐으나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 OST로 소개된 ‘응급실’이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10년동안 노래방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izi 얼굴은 몰라도 ‘응급실’을 안 들어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다. 과거 JTBC ‘슈가맨-시즌1’ 출연 당시 반주곡 만으로 방청객자리에 98개의 불이 켜지며 변치 않는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오진성은 “아직까지 이지의 음악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에게 음악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음악에 대한 갈증이 컸던 만큼 다시 듣고 부르고 싶은 노래를 하는 가수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신곡발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izi는 ‘널 좋아했던, 널 미워했던 이유’를 시작으로 각 계절마다 새로운 곡을 발표 할 예정이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금일 정오 그룹 izi(이지)가 4년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izi의 보컬 오진성과 베이스 신승익이 함께한 이번 디지털 싱글 ‘널 좋아했던, 널 미워했던 이유(Reason)’는 izi 사계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오진성이 20대 활동 당시 작업했던 곡을 현재의 감성과 멜로디로 작업해 탄생했다. 이별을 경험하며 아팠던 마음을 담은 가사와 피아노 연주가 어울어진 감성 발라드다.
신곡 izi ‘널 좋아했던, 널 미워했던 이유’는 이 계절과 어울리는 이별 곡으로 가을의 쓸쓸함이 느껴지는 스트링 선율과 오진성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애절함을 더한다.
앞서 오진성은 두 번의 성대결절로 활동에 제약이 따랐으나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 OST로 소개된 ‘응급실’이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10년동안 노래방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izi 얼굴은 몰라도 ‘응급실’을 안 들어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다. 과거 JTBC ‘슈가맨-시즌1’ 출연 당시 반주곡 만으로 방청객자리에 98개의 불이 켜지며 변치 않는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오진성은 “아직까지 이지의 음악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에게 음악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음악에 대한 갈증이 컸던 만큼 다시 듣고 부르고 싶은 노래를 하는 가수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신곡발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izi는 ‘널 좋아했던, 널 미워했던 이유’를 시작으로 각 계절마다 새로운 곡을 발표 할 예정이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