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종교 만들어야”…‘어서와’ 알베르토→제임스 후퍼, 매운탕 홀릭

입력 2020-11-05 1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식 종교 만들어야”…‘어서와’ 알베르토→제임스 후퍼, 매운탕 홀릭

제임스 후퍼와 친구들이 단양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7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 한국살이 3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제임스 후퍼가 알베르토, 파올로, 유진과 함께 단양으로 무동력 여행을 떠난다. 하드코어한 여행 코스와 더불어 네 친구의 단양 음식 투어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알베르토의 추천으로 단양 대표 음식인 쏘가리 매운탕에 도전했다고 한다. 알베르토와 파올로는 매운탕 맛에 반해 이탈리아 특유의 리액션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매운탕에 이어 마늘 석갈비 먹방도 선보인다. 석갈비가 등장하기 전부터 생마늘, 각종 반찬을 폭풍 흡입한 친구들은 석갈비를 맛본 후 “한식 종교를 만들어야한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무동력 여행을 떠난 사인방의 특별한 한식 사랑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5일 밤 8시 3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