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두 자녀의 아빠가 됐다.
JTBC스튜디오는 6일 “알베르토 몬디가 오늘 새벽 둘째를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둘째의 한국 이름은 맹아라로, 알베르토 몬디는 아들 레오에 이어 딸 아라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JTBC스튜디오 제공]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