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비 한솥밥 먹나…소속사 “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20-11-06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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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비 한솥밥 먹나…소속사 “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배우 송강호가 가수 겸 연기자 비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6일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송강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소속사에는 비를 비롯해 윤정희, 안희연(하니), 효민, 신수현, 기은세 등이 소속돼 있다.


송강호는 지난해 11월, 12년의 인연을 마무리 짓고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로는 FA 시장에 나와 소속사 없이 활동을 해왔다. 최근 이병헌 전도연 등과 동반 출연하는 영화 ‘비상선언’ 촬영을 마쳤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한국 영화 ‘브로커’와 신연식 감독의 신작 ‘1승’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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