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태국서 마스크 미착용 논란 ‘비난↑’

활동을 재개한 가수 박유천이 태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다녀 논란이다.

박유천은 팬사인회, 미니 콘서트 등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2일 태국으로 갔다.

그러나 박유천이 현지에서 일정을 소화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건물에서 다시 나올 때는 마스크를 했지만 코를 노출시키는 등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았다.

이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에 안일한 태도를 보였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박유천은 오는 27일 태국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28일에는 태국 방콕 유니온 몰-유니온 홀2에서 온오프라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