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여자친구 “디스코 장르, 신나는 퍼포먼스 기대해달라”

입력 2020-11-09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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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여자친구 “디스코 장르, 신나는 퍼포먼스 기대해달라”

그룹 여자친구가 4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말했다.

9일 여자친구의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소원은 이날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새로운 매력을 지켜봐달라”, 은하는 “디스코 장르를 선보인다. 신나는 곡과 신나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타이틀곡 'MAGO(마고)'는 디스코 장르로 멤버 은하와 유주, 엄지가 작업에 참여했다. 여자친구는 마녀들의 파티를 형상화한 안무에 자유롭고 화려한 '디스코 퀸'의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다.

총 11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9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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