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여자친구 “포인트 안무多, 돌리고 튕기고 찌르면 끝”

입력 2020-11-09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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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여자친구 “포인트 안무多, 돌리고 튕기고 찌르면 끝”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마고’ 포인트 안무를 설명했다.

9일 여자친구의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은하는 “1980년대 풍의 음악을 2020년 여자친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당당한 마녀의 이야기를 신나고 중독성 있게 풀어냈다. 신나게 들어달라”라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이어 신비는 “포인트 안무가 많다. 머리 위로 손을 올려서 돌리는, 마녀가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동작이 있다. 또 디스코의 상징인 골반 튕기기와 손가락 찌르기가 있다”라며 “‘돌리고 튕기고 찌르고’만 기억하면 ‘마고걸’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MAGO(마고)'는 디스코 장르로 멤버 은하와 유주, 엄지가 작업에 참여했다. 여자친구는 마녀들의 파티를 형상화한 안무에 자유롭고 화려한 '디스코 퀸'의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다.

총 11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9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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