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업로드되는 유튜브 채널 ‘양수경의 같이 먹자’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양수경이 동안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초특급 노하우를 공개했다.
양수경은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게 나만의 노하우인 것 같다. 연예인이다보니 아무래도 외모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데,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관리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수경의 같이 먹자’는 평소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지인들과 나눠먹기를 좋아하는 양수경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면서 만들어졌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해 팬과 지인들에게 대접하는 내용의 콘텐츠다. 누구나 요리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를 선보이면서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들의 폭풍 관심을 얻고 있다.
‘백파더’ 백종원을 능가하는 ‘불청마마’표 간단 레시피와 ‘원조 디바’라는 수식어와는 반전되는 털털하고 유쾌한 양수경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마당발 인맥을 자랑하는 양수경이 직접 초대한 역대급 게스트들의 활약도 깨알 같은 재미 요소다.
한편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화려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양수경이 만드는 따뜻한 한 끼를 담은 ‘양수경의 같이 먹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영상이 업로드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