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크러쉬, 軍 가기 전 마지막 방송 “임영웅 팬”

입력 2020-11-12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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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군대에 가기 전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트롯맨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탄 ‘나의 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영웅의 친구로 출연한 크러쉬는 신곡 ‘놓아줘’를 부르며 등장했다. MC 붐은 임영웅과 크러쉬가 처음 만난 사이라고 말했다. 임영웅과 초면이지만 크러쉬는 임영웅의 팬이라고 밝혔다.

크러쉬는 “가족들도 다 임영웅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야한다. 군 복무 전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러쉬는 12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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