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왼쪽)와 성기재 세스코 전무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전자랜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매출 증진을 위한 협업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 첫걸음으로 전자랜드 매장 내 ‘세스코 존’을 설치해 세스코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케어 상품 등을 판매한다.
김동원 전자랜드 구매혁신그룹장은 “위생과 청결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늘면서 이 분야 최고 기업과 손을 잡게 됐다”며 “소비트렌드 충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