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배우 최성원 급성 백혈병 최근 재발해 투병중

입력 2020-11-2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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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원. 스포츠동아DB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후 복귀했던 배우 최성원이 최근 병이 재발해 투병 중이다.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는 “최성원은 마지막 이식까지 마친 뒤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6월 드라마 차기작을 준비할 즈음 정기검진을 통해 다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알려진 것처럼 긴급한 상황은 아니나 회복을 위해 혈소판과 AB+ 혈액 수혈이 필요한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최성원은 2016년 4월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다가, 이듬해 2월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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