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슈돌’ 박주호표 집콕 육아, 건나블리 행복…최고 12.7% (종합)

입력 2020-11-23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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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슈돌’ 박주호표 집콕 육아, 건나블리 행복…최고 12.7% (종합)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보여준 동심의 바다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57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편은 전국 기준 10%(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사랑스러운 찐건나블리 가족이 차지했으며, 수도권 기준 12.7%까지 치솟았다.

이날 찐건나블리의 집에서는 주호 아빠의 집콕 육아가 펼쳐졌다. 아이들과 함께 밖에 나가기 어려운 요즘,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도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제시한 것. 주호 아빠는 진우가 놀이와 걸음마 연습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상자 터널부터 실내 바나나보트, 만드는 과정까지 즐거운 짜장면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들로 아이들을 쉴 새 없이 웃게 했다.

그 중 찐건나블리 집 거실을 바다로 만든 바나나보트 탑승기가 눈길을 끌었다. 주호 아빠가 열심히 공기를 채워 만든 바나나 보트는 아이들을 바다 놀이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었다. 100% 주호 아빠 표 수동 4DX 바다였지만 아이들은 신나게 항해를 즐겼다.

놀이에 몰입한 아이들의 눈에 거실은 이미 바다였다. '슈돌' 제작진은 CG로 열일하며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줬다. 고래 일곱 마리, 거북이 한 마리, 주스와 우유까지 함께한 찐건나파블리의 항해가 시청자의 마음까지 힐링으로 물들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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