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썸녀 고백…타로점 보니 “결혼까지 갈 수도”

입력 2020-11-22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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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썸녀 고백…타로점 보니 “결혼까지 갈 수도”

가수 이상민이 ‘썸녀’의 존재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타로 자격증을 보유한 오민석에게 타로점을 본 이상민. 그는 “최근에 호감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서 연애운을 의뢰했다.

타로카드를 본 오민석은 “그 분이 좀 센가 보다. 그 분에게 형이 에너지적으로도 안 맞을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카드는 쉬고 싶다는 카드”라며 “형이 스트레스로 인해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상대를 감수해낼 수 있으면 희망이 있다는 것”이라며 “결혼까지도 갈 수 있다. 그 분의 가치가 높아서 (힘든 것도) 감수할 수 있다. 결혼할 때 모두에게 축하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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