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올 겨울 모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조제’의 한지민과 남주혁이 11월 23일(월) 오후 8시 30분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어 영화 ‘조제’에서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한지민과 남주혁은 이번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한층 더 깊어진 호흡은 물론, 잊지 못할 여운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지민과 남주혁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8시 30분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