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정동원·이찬원, 2020 왕중왕전 이벤트 주인공

입력 2020-11-23 14: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DA:차트] ‘트롯픽’ 정동원·이찬원, 2020 왕중왕전 이벤트 주인공

가수 정동원과 이찬원이 트롯픽 왕중왕전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23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정동원은 '트롯픽 2020 왕중왕전' 투표에서 186만708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은 161만7140포인트로 2위에 올랐다.

왕중왕전 투표는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이에 따라, 1위를 차지한 정동원의 영상은 수도권지하철 2호선 삼성역 개찰구 부근 조명광고에서 1개월 동안 상영될 예정이다. 2위를 한 이찬원의 경우, 명동 에비뉴엘 맞은편 전광판에 2주간 영상 광고 서포트를 받는다.

특히 트롯픽 측은 100만 포인트 이상을 획득한 두 가수를 위해 서대문역 사거리 초대형 전광판에 1주간 영상광고를 추가로 상영키로 했다.

트롯픽의 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트롯픽을 빛낸 위클리 투표 1위부터 10위까지의 가수 팬들이 약 6천5백 개 이상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줬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