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자기관리 끝판왕…탄탄한 복근 눈길 [화보]

입력 2020-11-23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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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자기관리 끝판왕…탄탄한 복근 눈길 [화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비(정지훈)가 GQ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0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 중 한명으로 ‘비’를 선정했으며, 함께한 12월호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비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듯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지퍼 탈부착을 통해 변형이 가능한 20FW 테일러링 수트에서부터 캐주얼한 니트웨어 그리고 옐로 컬러의 박시한 패디드 점퍼까지 비 만의 유연하고 감각적인 포즈로 화보에 완벽함을 더했다. 특히, 화보 곳곳에 캡 모자를 비롯, 패키지 스타일의 백, 바게트 백 등 가방과 액세서리를 위트있게 매치하며 더욱 유니크하고 세련된 화보를 완성했다.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 동안 가장 선명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의미있는 이벤트로 한국을 비롯해 지큐가 발행되고 있는 영국, 미국, 독일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비는 올 한 해 방송과 음원 발매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비와 펜디가 함께한 GQ 12월호 화보는 매거진과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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