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뉴욕 감성의 홀리데이 케이크 출시

입력 2020-11-24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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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그랜드 델리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용 홀리데이 케이크를 12월1일부터 31일까지 한정판매한다.

뉴욕 출신의 수석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와 베이커리팀이 연말 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케이크와 스톨렌, 팡도르, 파네토네 등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준비했다. 11월 말부터 예약 가능하다.

올 연말 에릭 칼라보케 셰프가 추천하는 대표 케이크는 3가지로 하얀 생크림 케이크 위에 초록색 우유버터 크림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꾸며 눈 덮인 산 위의 트리로 만든 파인트리 케이크, 레드벨벳 스펀지에 딸기 샹티이 크림을 가미한 레드벨벳 마운틴 케이크, 화이트 초콜릿 무스 케이크에 라즈베리 콩피와 둘세 크림을 넣은 스노우맨 케이크다.

이 외에 체리와 체리 콩포트를 넣은 독일 스타일의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피스타치오를 더한 뉴욕식 피스타치오 치즈 케이크, 신선한 딸기와 샹티이 크림으로 완성한 스트로베리 케이크 등 7종의 홀케이크를 12월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큰 사이즈의 홀케이크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로그케이크와 앙증맞은 컵케이크 세트도 별도로 준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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