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약칭 샌드박스)는 소속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작가로 활약중인 유병재가 카카오쇼핑라이브 쇼호스트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병재는 22일 오후 신간인 ‘말장난’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카카오쇼핑라이브에 출연해 한시간만에 시청자 8만명을 모으며 대세 작가는 물론, 떠오르는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지난 10월 출간된 ‘말장난’을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독자들에게 비대면으로 소개하고, 동시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에는 8만명의 시청자들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병재는 이날 라이브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 본인의 신간 ‘말장난’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1시간 가량 빈틈 없는 라이브를 이어갔다. 특히 ‘말장난’을 교재 삼아 시청자들에게 ‘N행시 잘 짓는 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다수의 시청자들과의 재치있게 소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유병재의 도서출간 및 마케팅을 총괄한 샌드박스 관계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시청자분들과 함께 라이브로 소통하고 신간 소개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표현에 제약이 있는 전통 홈쇼핑과 달리, 진행자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소통 가능한 라이브커머스만의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특성이 유병재의 캐릭터와 잘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말장난’은 ‘블랙코미디’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유병재의 신작으로, 짧고 깊이 있는 삼행시들이 201편 담겨 있는 삼행시 모음집이다. ‘진지’와 ‘유머’, ‘감동’을 모두 잡은 구성으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진입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유병재는 22일 오후 신간인 ‘말장난’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카카오쇼핑라이브에 출연해 한시간만에 시청자 8만명을 모으며 대세 작가는 물론, 떠오르는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지난 10월 출간된 ‘말장난’을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독자들에게 비대면으로 소개하고, 동시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에는 8만명의 시청자들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병재는 이날 라이브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 본인의 신간 ‘말장난’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1시간 가량 빈틈 없는 라이브를 이어갔다. 특히 ‘말장난’을 교재 삼아 시청자들에게 ‘N행시 잘 짓는 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다수의 시청자들과의 재치있게 소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유병재의 도서출간 및 마케팅을 총괄한 샌드박스 관계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시청자분들과 함께 라이브로 소통하고 신간 소개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표현에 제약이 있는 전통 홈쇼핑과 달리, 진행자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소통 가능한 라이브커머스만의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특성이 유병재의 캐릭터와 잘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말장난’은 ‘블랙코미디’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유병재의 신작으로, 짧고 깊이 있는 삼행시들이 201편 담겨 있는 삼행시 모음집이다. ‘진지’와 ‘유머’, ‘감동’을 모두 잡은 구성으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진입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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