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바베큐 연구소X닉스’ 컬래버 갈라 디너

입력 2020-11-25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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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창립 39주년을 맞아 26일 서울 한남동 바베큐 레스토랑 ‘바베큐 연구소’와 함께 스테이크 갈라 디너 ‘바베큐 연구소 X 닉스’를 진행한다.

바베큐 연구소의 유용욱 소장과 닉스의 마스터 셰프 다니엘 황이 차별화된 스테이크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갈라디너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멤버십 회원 파라디안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복살과 마카다미아 캐비어로 구성된 아뮤즈 부쉬와 푸아그라 고프레, 콜드 스모크드 참돔과 유용욱 소장의 시그니처 요리인 훈연 굴, 스페인산 이베리코 베이컨, 홍감자 뇨끼와 신선한 트러플을 곁들인 랍스터 구이와 시그니처 비프 립, 파티셰 특별 추천 디저트로 코스를 구성했다. 페어링 와인으로는 필리조 에 피스의 블랑 파라다이스 에디션 샴페인을 비롯한 4종을 준비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바비큐 대가와 스테이크 명장의 실험적인 만남을 통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만이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스테이크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갈라 디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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