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힐링여행 영상 ‘라 센’ 시리즈 공개

입력 2020-11-25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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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매달 홈페이지와 SNS 채널서 공개
신세계면세점이 25일 힐링여행 영상 시리즈 ‘라 센’(La sc¤ne)를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의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일상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도록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 시리즈는 파리에서 아트디렉터겸 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광현 씨와 협업해 제작했다. 김광현 디렉터는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과 파리 스콜라 칸토룸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하고 베르사유 시청, 주불대사관 초청 연주 등을 담당했다. 또한 파리 등 유럽에서의 일상을 촬영해 음악과 함께 감각적으로 편집한 영상으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25일 공개한 ‘라 센’ 시리즈의 첫 편은 ‘다시 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이다. 코로나19로 잠시 여행으로부터의 ‘쉼’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생경해진 여행 중 만났던 장면들과 음악으로 언젠가 다시 떠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담아냈다.

‘라 센’ 시리즈는 매달 다른 주제의 영상으로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세상에 없던 면세점’이라는 슬로건 아래 설치예술, 미술에 이어 음악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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