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소주연 음성판정 “동행 스태프들도 전원 음성” (공식입장)

입력 2020-11-25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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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소주연 음성판정 “동행 스태프들도 전원 음성” (공식입장)

배우 소주연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소주연의 소속사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소주연은 지난 24일 영화 '잔칫날' 기자 간담회를 앞두고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접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영화 '잔칫날' 기자 간담회 일정은 곧바로 취소 되었으며, 보조 출연자와의 직접 접촉은 없었으나 안전을 위해 소주연 배우를 비롯 촬영에 동행한 스태프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25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 소주연 배우 코로나19 검사 결과 관련 공식 입장문

배우 소주연 소속사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주연 배우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소주연 배우는 지난 24일 영화 <잔칫날> 기자 간담회를 앞두고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이 후 영화 <잔칫날> 기자 간담회 일정은 곧바로 취소 되었으며, 보조 출연자와의 직접 접촉은 없었으나 안전을 위해 소주연 배우를 비롯 촬영에 동행한 스태프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25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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