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화보, 남친짤 생성 중입니다

입력 2020-11-27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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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화보, 남친짤 생성 중입니다

매거진 <뷰티쁠>이 몬스타엑스 정규 3집 앨범 <Fatal Lov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서 막내 심사위원으로 맹활약 중인 셔누의 훈훈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셔누는 책, 캡 모자, 아날로그 카메라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우월한 비주얼과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을 뽐내며 남친 삼고 싶은 ‘심쿵’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캐주얼한 데님 재킷부터 포근한 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흠잡을 곳 없는 피지컬을 자랑, 전문 모델보다 더 프로페셔널하고 여유롭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

뷰티쁠 12월호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셔누의 패션필름과 특별한 인터뷰 영상은 뷰티쁠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셔누의 색다른 모습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미국 첫 정규 음반부터 시작해 3집 앨범 <Fatal Love>까지, 한 해 동안 누구보다 바쁘게 달려온 셔누는 최근 마무리한 'Love killa' 활동에 대해 “제가 이래저래 다치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엔 저뿐 아니라 멤버들 모두 다치지 않고 무탈하게 끝낸 것 같아 행복해요. ‘Love Killa’의 색깔이 뚜렷하니까 저희끼리 얘기도 하고 관련 연습도 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라며 개인적인 소감을 전했다.

특히, “혼자 연습실에서 10번 추는 것보다 멤버들과 함께 2번 정도 추는 게 훨씬 더 나아요. 지금처럼 팀 활동하는 게 굉장히 소중하다고 느껴져요”라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불안해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싶다는 셔누는 자신만의 기준대로 꾸준히, 정직하게 나아가는 중이다. “돌이켜볼 새 없이, 매 순간 눈앞에 닥친 걸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컸어요.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이나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잘하면 어느 순간 이만큼 성장하고 멀리 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지금은 ‘팬들에게 잘하자, 감사하자’는 생각이 들어요. 팬들이 우리를 현장에서 보든 영상으로 보든, ‘모든 무대를 다 열심히 잘하자’ 그런 생각이 강해요”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밝혔다.

한편, 국내 최초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포맷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은 지난 19일 첫 방송 이후 포털 검색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셔누는 가수를 꿈꾸는 10대들에게 진심 어린 경험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인간적이면서도 열정 넘치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몬스타엑스 셔누의 소장하고 싶은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12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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