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냥 무대, 누적 조회수 400만 돌파…6연승할까

입력 2020-12-04 11: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부뚜냥 무대, 누적 조회수 400만 돌파…6연승할까

부뚜막 고양이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동안종결자’ 투애니원 산다라박, 육중완 밴드의 육중완, ‘미남 래퍼’ 한해, ‘원조 음색퀸’ 애즈원의 민, ‘프로 판정단’ 현영, 139대 가왕 ‘진주’ 박혜원, 코미디언 안일권&오나미&김기리&이수지, 빅톤의 허찬&정수빈, 동키즈의 문익&재찬이 추리력과 입담을 발휘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매 무대마다 뛰어난 곡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자타공인 ‘힐링력’을 입증한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6연승에 도전한다. 누적 조회수 400만을 돌파한 가왕의 새로운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매력과 실력으로 중무장한 도전자들이 나타나 쉽지 않은 도전을 예고한다.

한편,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과 빅톤의 허찬, 이수지가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감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 사람의 추리 또한 한 사람으로 의견이 모아지며 복면가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높일 예정이다. 그들이 입모아 확신하는 복면가수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 복면가수는 ‘연체인간’으로 화제를 모았던 트와이스의 다현을 뛰어넘는 유연성을 개인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인열전을 방불케 하는 진기한 개인기에 ‘개인기 마에스트로’ 김구라를 비롯한 판정단들이 입을 틀어막으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6연승 도전무대와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이번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