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측 “청하와 최근 접촉, 멤버·스태프 코로나 19 검사” [공식]

입력 2020-12-07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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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트와이스 사나 역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7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청하와 최근 접촉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물론 함께 활동하며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들 역시 7일 오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JYP 측은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청하의 코로나 19 확진 사실을 알리며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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