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12월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0-12-07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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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열 GKL 사장(가운데)이 직원들과 사업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 본사와 세븐럭카지노 강남 코엑스점과 강북 힐튼점 등 3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등의 시설점검과 함께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 한파 폭설 등 재난 대비,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방역 및 소독 등의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유태열 사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는 안전한 공기업 GKL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KL은 11월23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 표준에 준하는 안전보건매뉴얼 등 관리체계 정비, 안전보건경영방침 제정 및 안전 최우선 정책 선언, 안전관리 조직 역량 제고, 작업환경 및 설비 전반에 걸친 리스크 요인 발굴과 개선 등을 인정받아 안전보건 인증 ISO 45001을 획득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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