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3번째 파경설, 소속사 입장 아직

입력 2020-12-08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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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3번째 파경설, 소속사 입장 아직

배우 김혜선이 세 번째 이혼설에 휩싸였다. 결혼 4년만이다.

8일 김혜선이 지난 9월 사업가 이차용 씨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해 김혜선 측은 묵묵부답하고 있다.

김혜선은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이차용을 처음 소개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5월 결혼했고 2017년에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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