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윈터 빌리지 개장

입력 2020-12-09 09: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유럽 크리스마스 거리와 미니트레인 구성, 무료 입장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겨울 시즌을 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윈터 빌리지’를 개장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장식, 곳곳에는 줄지어 서있는 장난감 병정과 윈터 하우스, 클래식한 가로등으로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미니 트레인도 운영한다. 별도 입장료가 없으며 미니 트레인도 무료이다. 윈터 빌리지는 2021년 2월21일까지 주중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24일부터 31일까지는 페스티브 시즌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윈터 빌리지 개장을 맞아 12월 동안 ‘나만의 인생샷 장소를 찾아라’ 이벤트도 실시한다. 윈터 빌리지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