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한지민, 8일 ‘정오의 희망곡’·‘나이트라인’ 출연 [공식]

입력 2020-12-09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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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두 배우의 만남, 섬세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조제’의 한지민이 12월 9일 오후 12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영화 ‘조제’의 한지민이 12월 9일 오후 12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으로 분한 한지민은 이번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조제’에 대한 잊지 못할 풍성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한지민과 DJ 김신영의 첫 만남인 만큼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에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체불가한 매력의 배우 한지민이 전하는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2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한지민은 12월 9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조제’에서 섬세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로 호평을 얻고 있는 한지민은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낯설지만 특별한 매력을 지닌 ‘조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민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조제’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릴 SBS ‘나이트라인’은 이날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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