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측 “남편과 이혼? 사실확인 중” [공식입장]

입력 2020-12-09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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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이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9일 오전 동아닷컴에 “김현숙 이혼 소식과 관련해 개인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파악되면 그때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이날 김현숙이 남편 윤모 씨와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고 처음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 윤 씨와 결혼했다. 올해 초 TV CHOSUN ‘아내의 맛’에도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6년여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아들 양육은 김현숙이 맡는다.
한편 김현숙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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