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계상X서현진 물망 ‘너는 나의 봄’, 2021년 하반기 tvN 편성

입력 2020-12-10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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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과 서현진이 남녀주인공 물망에 오른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편성 윤곽이 나왔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너는 나의 봄’은 내년(2021년) 하반기 tvN에서 편성될 예정이다. 큰 이변이 없는 윤계상과 서현진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살을 품은 채 살고 있는 세 명의 주인공이 ‘구원’이라는 같은 키워드에 발목이 잡힌다는 설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른’이라는 그림자에 숨어 있는 일곱살의 이야기다. 감성적인 분위기가 묻어날 예정이다.

‘풍선껌’ 이미나 작가가 극본을, ‘미스터 션샤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더 킹 : 영원의 군주’ 정지현 PD가 연출을 각각 맡는다. 화앤담픽쳐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제작사로 나선다.

‘너는 나의 봄’은 2021년 하반기 tvN에서 편성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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