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동준, 센스까지 넘쳐요

입력 2020-12-18 0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맛남의 광장’ 김동준, 센스까지 넘쳐요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맛남의 광장’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제 역할을 다 했다.

김동준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양미리, 홍게살 살리기 및 1주년 축하에 나섰다.

이날 김동준은 백야 식당에서 다양한 홍게살 요리를 맛보며 적절한 리액션과 멘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카메라를 향해 백종원이 만든 음식을 더 자세하게 보여주는가 하면 ‘맛남의 광장’을 대표하는 비주얼로 기분 좋은 미소를 보냈다.

이어 김동준은 홍게살을 판매하기 위해 ‘맛남 라이브 쇼핑’을 펼쳤다. 김희철과 함께 홍게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홍게살의 양을 설명하기 위해 직접 얼굴 옆에 대고 비교해 주는 등 친절하고 센스 있는 설명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김동준은 “'맛남의 광장'이 1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양미리와 홍게살을 하게 됐다”며”저희 '맛남의 광장'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시면서 한번 더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양미리 크리스마스”라고 덧붙이며 또 한 번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달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다정한 남자’ 온준수 역을 맡아 ‘멜로 치트키’로서 열연을 선보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