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골든차일드 봉재현 코로나 확진→나머지 음성

입력 2020-12-18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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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골든차일드 봉재현 코로나 확진→나머지 음성

그룹 골든차일드가 코로나19 검사에 임했다. 그 결과 멤버 봉재현이 확진 판정을 받고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봉재현이 전날 저녁 선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봉재현은 촬영 일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외부 활동은 일절 하지 않았다. 동선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촬영 관련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봉재현은 무증상 상태. 소속사는 “봉재현은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별도로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며 “봉재현의 확진 판정 직후, 숙소 및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전체도 방역을 마쳤다. 또한 봉재현 군과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골든차일드 멤버는 물론, 당사 전 직원 모두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해 각자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18일에는 나머지 멤버들의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봉재현을 제외한 멤버 전원과 스태프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봉재현은 보건당국의 방영지침에 따라 지정된 시설에서 지낼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들 또한 안전을 위해 당분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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