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세븐틴 음성판정 “멤버 전원 활동 재개” (공식입장)

입력 2020-12-19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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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세븐틴 음성판정 “멤버 전원 활동 재개” (공식입장)

그룹 세븐틴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세븐틴 전 멤버가 1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에 금일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라고 알렸다.

앞서 세븐틴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일부가 겹쳐 검사를 받았다.
● 다음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전 멤버가 1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금일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합니다.

세븐틴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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