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 화보, 오묘한 분위기

입력 2020-12-24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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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화보, 오묘한 분위기

엑소 세훈이 함께한 눈처럼 신비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실제 눈 덮인 산을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간 속에서 세훈은 “앰배서더로서 디올의 멋과 저를 맞춰보고 새롭게 도전해 제 식대로 소화하며 저만의 매력으로 디올을 새롭게 보여주고 싶어요. 이게 앰배서더가 된 아티스트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해요”라고 이야기하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화보를 통해 완벽하게 표현했다.

독보적인 K-팝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해 앞으로 배우로 만나게 될 글로벌 아티스트 세훈의 화보는 <데이즈드>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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