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BS 연기대상’ 주원, 프로듀서상 “배우로서 자긍심”

입력 2021-01-01 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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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BS 연기대상’ 주원, 프로듀서상 “배우로서 자긍심”

배우 주원이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주원은 31일 밤 9시 SBS에서 생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받고 “큰 상을 받으니 배우에게 자긍심을 주는 상을 주신 것 같아서 행복하고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앨리스’ 제작진과 호흡을 맞춘 배우 김희선, 가족들, 소속사 식구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주원은 “우리 모두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오늘 확진자가 몇 명이 나왔는지 걱정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아마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당장은 아니지만 올해는 설레는 마음으로 어떤 행복한 일이 있을지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 좋은 일이 가득할 것”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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