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빌리프 뉴메로 10 미스트’(사진)를 출시했다. 기존 ‘뉴메로 10 에센스’의 미스트 버전이다. 분사 후 10초 내에 피부 보습과 윤기 지수를 높여주는 게 특징이다. 젤형으로 워터형 대비 높은 보습력과 영양감을 부여해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가꿔준다. 미세한 안개 분사로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기존 메이크업이 뭉치거나 무너지지 않고 수분감을 채워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