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SM)가 새해를 맞아 개최한 온라인 무료 콘서트가 국내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3일 SM에 따르면 1일 오후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중계된 ‘SM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가 186개국에서 약 3583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공연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태연, 태민, 엑소 백현·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SM 소속 가수들이 3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한편 백현은 3일 첫 솔로 콘서트 ‘백현:라이트’를 네이버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펼쳤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