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조혜련 예배 인증샷 논란

입력 2021-01-04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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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예배 참석 인증샷을 올렸다가 구설에 올랐다.


조혜련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름다운 교회에서 OOO님 부부와 아기 OO과 예배드림. 복된 주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혜련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함께 대면 예배를 본 남성과 포즈를 취한다. 또 다른 사진에도 교회 예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대면 예배를 참석한 것이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산으로 수도권 종교시설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다. 또한, 비대면 예배를 위한 영상제작 등의 인원도 20명 이내로 제한한다.

따라서 조혜련의 대면 예배 상황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비판이 쏟아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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