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긴급 편성변경…“괴담 수위 높아서” [공식]

입력 2021-01-04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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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긴급 편성변경…“괴담 수위 높아서” [공식]

MBC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심야괴담회’가 첫 방송을 1주일 앞두고 편성이 급작스럽게 변경되었다.

MBC ‘심야괴담회’ 제작진은 “공모한 괴담과 출연자들의 섬뜩한 경험담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기존 편성을 바꿔 심야시간대에 집중 공략해야만 했다”라고 밝혔다. 즉 괴담의 수위가 높기 때문이라는 것.

첫 녹화 당시, 김숙과 박나래는 다양한 귀신목격담과 충격적인 괴담들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날, 김숙은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살던 당시 직접 겪은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집에서 혼자 자는데 누군가 자꾸 이불을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내 귓가에 “너만 덮냐”라는 소리가 들려 그대로 집을 뛰쳐나왔다”고 밝혔다. 그런 와중에 김숙이 귀신의 생김새를 설명하자, 허안나는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김숙 선배가 본 귀신과 내가 본 귀신이 같은 귀신이다!”라며 깜짝 놀랐고, 이어 “김숙 선배님이 살던 아파트 정문에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가 있다. 그 당시 학교에서 본 귀신이랑 선배님이 본 귀신이 똑같다”라고 밝히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출연자들의 괴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칭, 타칭 공포엘리트 박나래는 “학창 시절부터 귀신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귀신을 소환하기 위해 친구들과 한밤중에 공동묘지 주변을 배회한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황제성은 귀신과 함께 찍은 셀카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공개! 출연자들은 사진에 찍힌 귀신의 얼굴을 보고 모두 놀라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심야괴담회’에선 괴담매니아들의 오싹한 경험담과 함께 시청자로부터 공모받은 기이하고 괴이한 괴담을 전에 없던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총 상금 4,444,444원을 놓고 벌이는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오는 1월 7일(목) 밤 10시 20분에 첫방송을, 그리고 1월 9일(토) 10시에 2회가 방영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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