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신년 첫 프로모션 ‘딜 오브 더 이어’ 진행

입력 2021-01-04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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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스위트룸, 라운지 이용, 배민쿠폰 등 다양
롯데호텔은 신년 첫 프로모션인 ‘딜 오브 더 이어’를 31일까지 진행한다. 8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롯데호텔의 각 브랜드별로 지난해 인기 높았던 테마나 상품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선, 시그니엘 서울 및 부산은 스위트룸 상품을 50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두 호텔은 지난해 스위트룸 판매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이번에 스위트룸을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디퓨저와 함께 구성해 내놓았다.

라캉스(라운지+호캉스)의 성지로 불렸던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라운지 ‘르 살롱’에 라세느 뷔페 식사권(점심 또는 저녁 사용)까지 포함한 상품을 역시 50만원 대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진행한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이 많은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는 2인 조식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을 최대 3매 제공한다. 롯데호텔 제주는 2인 조식과 사계절 온수풀 해온 무료 이용, 컬러링 키트, 스위밍 쿠션 제공 등으로 구성했다.

전국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 제주, 대전, 구로, 명동)은 호텔 인근 맛집을 즐길 수 있게 배달의 민족 1만원 쿠폰을 프로모션에서 제공한다.

이밖에 L7호텔(명동, 강남, 홍대)은 객실 1박과 함께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아로마티카의 뷰티 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웰컴드링크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오후 3시까지의 넉넉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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