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영탁-홍자, 새해 첫 위클리 투표 男女 1위

입력 2021-01-04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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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트롯픽’ 영탁-홍자, 새해 첫 위클리 투표 男女 1위

가수 영탁과 홍자가 새해 첫 ‘트롯픽’ 위클리 투표에서 남녀 1위에 선정됐다.

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영탁이 131만98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7만974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2021년 첫 위클리 투표에서도 뜨거운 화력을 자랑하며 변치 않는 팬심을 입증했다.


예능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탁은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2020 MBC 연기대상’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그의 무대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2%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자리 잡았다.


홍자는 지난해 11월 ‘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와 함께 앨범 ‘FOREVER’[Goodbye 진선미]을 발표했다. 콘서트, 타 음악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재편곡해 구성한 컴필레이션앨범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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