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와대 국민 청원 주소를 게시한 후 팬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코로나 시대, 실내체육시설도 제한적, 유동적 운영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스윙스는 “지금은 장난 치는 것 아닙니다. 헬스장 4개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이 분야 종사자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더 강하게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절박한 호소를 전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4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