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성춘향→처녀귀신 美친 활약

입력 2021-01-05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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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활약이 주목받는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회가 거듭될수록 가까워지는 임주경(문가영 분), 이수호(차은우 분), 한서준(황인엽 분)의 로맨스가 강렬한 설렘을 전파한다.

특히 뱀파이어 수호, 게임 속 여전사 주경 등 각 캐릭터 감정 변화에 따른 상상 장면을 코믹하게 구현해낸 위트 넘치는 장면들이 웃음을 선사한다. 주경을 연기하는 문가영 열연이 돋보인다. 문가영은 게임 속 여전사로 변신해 고공 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아이돌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주고, 쉼 없는 뜀박질을 이어가는 등 열혈 활약으로 매 장면을 빛내고 있다. 이에 문가영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에 제작진은 문가영의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문가영은 마치 ‘춘향전’ 속 성춘향이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머리를 곱게 땋고 화사한 파스텔색의 한복을 차려 입은 단아한 자태가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동시에 그네를 타는 문가영에게 풍겨져 나오는 청초함이 보는 이의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처녀귀신으로 변신한 문가영의 반전 비주얼이 담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어두컴컴한 숲속에서 긴 생머리를 축 늘어뜨리고 하얀색 소복을 입은 그의 모습이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특히 옷고름을 손에 쥔 문가영의 애달픈 표정이 스산한 분위기를 더하며,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여신강림’은 CG와 효과음 등을 적재적소에 활용한 위트 있는 연출로 안방극장에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바.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한 문가영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문가영의 활약과 ‘여신강림’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여신강림’ 7화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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