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26일 첫방 확정

입력 2021-01-05 13: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팀들이 총출동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1월 26일(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팬텀싱어’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해,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화요일 밤에 편성되어, 월요일 밤에 방송되고 있는 ‘싱어게인’에 이어 월화 밤을 ‘귀호강 음악’들로 채울 예정이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진은 “재미와 감동 지수를 높여 한층 더 쉽고 편안해진 음악으로 안방 1 열에 고품격 귀호강 라이브 음악쇼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존 팬텀싱어 경연에선 볼 수 없었던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오직 ‘ 팬텀싱어 올스타전 ’에서만 볼 수 있는 ‘ 따로 또 같이 ’ 음악의 정수를 보여 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팬텀싱어’ 시즌 1,2,3 결승 9팀의 자존심을 건 빅매치가 펼쳐질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은 2021년 1월 26일(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끝)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