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진정서 제출 “정인아 미안해”

입력 2021-01-05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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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진정서 제출 “정인아 미안해”

배우 한지민이 '정인이 사건' 진정서를 제출했다.

한지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마주해야만 하는, 반복되지 않아야만 하는,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이라며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한지민이 직접 적은 진정서다.
한지민은 2018년 아동학대를 다룬 영화 '미쓰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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