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먹먹한 애도

입력 2021-01-06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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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먹먹한 애도

배우 김사랑이 '정인이 사건' 애도에 동참했다.

김사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인아 사랑한다, 다음 생에 내가 꼭 부모가 되어줄게"라는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인이는 생후 7개월께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났다. 양부모의 학대가 의심되는 이번 사건으로 아동 학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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