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마인’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1-01-06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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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tvN 새 드라마 ‘마인’(Mine, 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에 출연한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보영은 극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전직 톱 배우의 삶을 살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효원 그룹의 둘째 며느리가 된 서희수 역을 맡았다. 재벌가라는 새롭고도 은밀한 세상에 발을 들여 갖은 노력을 하면서도 매사 당당한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와 색채를 지키는 인물이다.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서동요’, ‘부자의 탄생’, ‘적도의 남자’,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 ‘귓속말’, ‘마더’, 영화 ‘우리 형’, ‘비열한 거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나는 행복합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 이보영을 입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작년에 방영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을 통해 가슴 절절한 로맨스로 보는 이들에게 가슴 깊숙한 긴 여운을 남기기도. 이처럼 이번 드라마에서 이보영이 또 어떠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탄생, 극을 이끌게 될 지 주목된다.
‘마인’은 올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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